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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, 의미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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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, 안녕! 연남동에 먹음직스러운 파이집을 다녀왔어! 빈지노가 운영하는 곳이래서 기대기대 :) 밖에 앉으니 그냥 포토존이더라고? 핑크뮬리길 들어가는 진입로가 멋졌어! 식물들이 둘러싸인 테라스도 넘 이쁜 거 있지! 앉을 곳은 많아! 지하도 있고 루프탑도 있고 요렇게 테라스 자리도 있어 메뉴판이 특이하지? 90년대 컴퓨터 화면을 보는 느낌 ㅎ 파이 ㅠㅠ 먹음직스러운데 맛도 진짜 최고야! 종류도 엄청 많구! 브런치로 먹어도 전혀 손색없을 듯! 커피도 꼬숩하고 맛있는 거 있지? 케이크 파는 카페는 많은데 파이는 흔하지 않아서 다음에 또 갈려구
FOOD & CAFE
2022. 11. 30. 12:15